발렌타인 데이라고....

사실 오늘이 아들넘 생일이라 얹혀서 같이 받은거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봉사 하다보면....ㅋ~

ㅎㅎㅎㅎㅎㅎ 일단 애가 커야할텐데... 이제 막달이라서.. 얼굴도 못봤네요 ㅎㅎ;;

오~ 축하드립니다. 그녀석 나오면 나만의 너님께서 두번째로 밀리겠네요.....ㅎㅎ

하염없이 밀리겠죠 ^^; 지금도 하염없이 밀리고 있습니다. 가족모임에서도 소외당하는 이 느낌... ㅎㅎㅎㅎㅎ
노예처럼 살다보면 좋은날 오겠죠 ^^

그게 행복이다 생각하시면 딱 그겁니다.....ㅎㅎ

노예가 행복한 남자의 미래가... 참 ... 씁쓸한듯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일단 2세가 태어난다는 것부터 좋아요 ㅎㅎ

사실 둘이 있을때가 더 좋죠.....ㅎㅎ
자식이 생긴후로는 자식에게 매달려야 하는 부모들의 내리사랑이 문제인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새로운 삶의 고난, 재미, 뭐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 다 키워놓으시고 ㅎㅎㅎ
전 이제 준비중입니다 ㅎㅎ

큰넘이 생일이라 오늘로써 29이 되었네요. 장가 갈때가 되었는데 안가네요....^^;;
사실 자식 키우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만 뜻대로 안된다죠...ㅎㅎ

사진보고 연배가 좀 있으실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좀 더 있으시네요 ^^;;
한국은 요즘 남자 결혼 적령기가 33~35입니다 ㅎㅎ 아직 좀 더 남았네요 ㅎㅎ

마음은 아직 청춘 입니다....^^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종용은 안합니다.

좋은 아버지시네요 ^^ 결혼은 정말 뜻데로 안되는것 같아요 ㅎㅎ 쉽지않죠. 큰일인만큼...
저도 작년에 결혼했지만... 참 결혼이 하고싶다고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주변에서 기다려주는게 더 좋은 모습같습니다 ㅎㅎ

자기 인생이니 자기가 책임을 져야죠.
여기선 집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결혼하는 비용도 걱정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다운페이로 사는거죠 ㅎㅎ 그러고보니 미국에서 살때 재혼은 많이봤어도 초혼을 못봐서 어떻게 결혼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재혼하는 흑인애는 그냥 집에서 파티형식으로 하던데요 ㅎㅎ

결혼은 한국이나 여기나 마찬가지죠. 단지 금전적인 부담이 좀 덜하다는것 뿐이죠.

먹고살긴 미국이 편하고 좋죠 ^^ 다시는 오지 말라고하는 애도 내일와서 반갑게 인사하고 물건 사가구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화이트데이 올때까지 저를 눈여겨 보겠죠....ㅠㅠ

그냥 맛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