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480G 짜린데 3년정도 쓴거 같습니다.
쓰기 속도가 완전 문제네요..
스팩에 보면
내장형SSD / 6.4cm(2.5형) / SATA3 (6Gb/s) / TLC(기타) / [성능] / 순차읽기: 550MB/s / 순차쓰기: 480MB/s / 읽기IOPS: 최대 75K / 쓰기IOPS: 최대 70K / [지원기능] / TRIM / S.M.A.R.T / [환경특성] / MTBF: 200만시간 / TBW: 100TB / A/S기간: 3년 / 두께: 7mm.
쓰기가 480G인데 이건머,,
다행히도 배트섹터는 없더라고요
현역으로 쓸만할까요? 교체해야 할까요?
그냥 백업용으로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컴도 인텔 6세대 i5 6600인데 아직까진 멀쩡하네요. 윈도우11업데이트가 안되서 그렇지..
속도는 머 느리다는 못느끼겠는데 기가바이트 ssd는 별로인거 같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백업용으로 사용중이죠.
오히려 마이크론이 훨 낫네요.
그런데 HDTUNE 로 해보니
굴곡이 심한거 같아요
백그라운드 프로그램들이 실행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품 자체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로 유명한 회사이지, SSD로 잘 알려진 곳은 아니죠. 구색맞추기 하려고 SSD도 파는 모양인데, 흔한 OEM 조립품에 로고만 붙인 게 아닐까 싶네요. 뭔가 열화되어서 느려진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저랬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싸게 만든 SSD는 쓰기 속도에서 티가 나거든요.
마이크론은 반도체 원천기술을 보유한 명가입니다. SSD 개발 초창기에 인텔과 협업한 적도 있고, 삼성보다 저렴한 가격에 나름 준수한 품질을 뽑아내기 때문에 서버호스팅에서도 종종 마이크론 SSD를 씁니다. 아무리 저용량 보급형 제품이라도 OEM을 갖다 파는 업체와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