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미지에서 빨간동그라미 저부분이 서버하드디스크가 80%찼다고 생각하면되나요!?
해당 이미지에서 빨간동그라미 저부분이 서버하드디스크가 80%찼다고 생각하면되나요!?
예전에 기진님이 셋팅해주신 그상태로 유지하고있는데 그러면 80%용량이찼다고 생각하면되는것인지요 ??
요렇게되어있는데 디스크 세개가 연결되있다고생각하면되는건지요 ㅠㅠ?
아뇨, 위에 적었듯이 C드라이브 80% D드라이브 20%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80% 찬 것과는 원인도 다르고 결과도 다를 가능성이 높으니, 임의로 요약해서 이해하시면 곤란합니다.
댓글의 스샷은 디스크 3개가 아니라 서버 3대(메인서버, 이미지 캐시서버, 백업서버)인 것 같은데, 그 중 하나는 /data가 90% 넘게 가득 찼네요.
늘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제가 이해한것이 실력이부족하여 제대로 이해했나 모르겠어요
푸티에서 용량을보면.. 1.8t 가 있는 게 아마도 메인?? 일것같은데 저기는 용량이 많이남아있는것같거든요
용량 가득참을 대비하여야하나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ㅠㅠ
메인은 위에 78% 가득찬 디스크입니다. 공간이 많이 남아 있는 1.8T짜리는 대용량 첨부파일만 분리하여 저장하는 용도이거나, 그냥 백업디스크이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양쪽에서 사용중인 용량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백업디스크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어쨌든 1.8T짜리 하드에 용량이 아무리 많이 남아 있더라도 메인이 가득차면 서버는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1.8T짜리가 백업디스크이고, 실제 운영용 데이터가 모두 저장된 메인이 78% 가득차 있다면 용량이 부족한 것이 맞습니다. 백업디스크를 따로 만들고 기존의 1.8T짜리를 대용량 첨부파일 저장용으로 전환하셔야겠네요.
만약 백업디스크가 아니고 대용량 첨부파일을 이미 1.8T짜리에 저장하고 있는데도 메인 용량이 부족하다면 로그파일이나 임시파일 등 다른 것이 용량을 차지하고 있겠지요.
메인이 맞다면 대부분 첨부파일일 거예요. 소중한 데이터를 삭제하시면 곤란하고, 큰 하드로 첨부파일을 옮기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운영 방식입니다. 단, 백업디스크에 용량이 많이 남아 있더라도 백업디스크를 운영용으로 사용하면 백업하는 의미가 없으니까 첨부파일용으로 별도의 하드를 추가하셔야 합니다. 단독서버라면 1~2테라 추가해도 국내 호스팅 업체 기준 1~2만원밖에 차이 안 나요.
며칠분의 백업본을 각각 보관한다면, 증분백업 기법을 사용하더라도 백업 쪽의 용량이 더 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