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어
제로 코로나라는 표현을
기사 통해 오늘 처음 들었는데
진짜 기분이 참 미묘하네요.
제로보드가 생각나고 XE가 생각나서요.
코로나 제로도 아니고
제로 코로나라고 하네요.
차라리 코로나 제로인 날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그런 제로가 아닌가봐요.
XE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어
제로 코로나라는 표현을
기사 통해 오늘 처음 들었는데
진짜 기분이 참 미묘하네요.
제로보드가 생각나고 XE가 생각나서요.
코로나 제로도 아니고
제로 코로나라고 하네요.
차라리 코로나 제로인 날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그런 제로가 아닌가봐요.
우하하
너무 웃겨요~~
제이엔지가 제로엔지가 되었네요.
그런건 어찌 생각해내는지 참 기발하네요.
XE사이트에서 누군가가 제로보드하면
제로님하고 제이엔지 이 두사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던게 생각이 났네요.
얼마전에 베트남 커피인 킹에스프레소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거든요.
킹에스프레소가 크레마 이렇게 뜨는거 보고 좀 놀랬어요.
인스턴트 커피로서 이렇게 크레마가 풍부한거 처음 보네요.
킹에스프레소가 베트남 커피거든요.
재작년엔가 베트남 커피 G7을 처음으로 마신 적 있었는데
커피맛도 안나고 어찌나 맛이 쓰고 독하던지
버릴 수도 없고 해서 억지로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맛이 독특해서 괜찮았는데 매일 마셔 보니까
맛이 약간 좀 이상하게 느껴져서 이젠 그 커피 안사먹으려 해요.
아에 제로로 가자는 의미의 제로인데 기사에 나온 제로도 그 제로뜻으로 쓴게 맞아요.
다만 그게 불가능한 현실이니 위드코로나로 가자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