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29일 0시 30분! 나사가 중대 발표했습니다. 오늘의 발표에서 나사가 화성에 물이 존재하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그것도 액체상태의 물이....
그 동안에는 화성에 물이 있고, 그 물은 화성내부에 얼음상태로 존재할 것이다고 믿었는데... 하지만 그렇지만은 않았던 것이죠..
나사의 발표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 화성표면에는 어두운 지형 같은 줄무늬가 있는 데.. 바로 그 줄무늬가 물이였다.
또 그 물은 소금물인데... 기온과 기압이 낮은 화성에서 액체의 물이 흐를 수 있는 것도
바로 물이 얼지못하게 방해는 소금때문이였다.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929500089
나사공식(영문): http://www.nasa.gov/image-feature/jpl/pia19918/recurring-lineae-on-slopes-at-horowitz-crater
인간수명10년의 셈으로는 지구가 영원하다고도 할 수가 있지만
언젠가는 이주할 공간을 찾아야 하겠지요.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충돌은 조만간에 극복을 한다고 해도
지구 자기장의 역전현상이나...지구를 위협하는 것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금의 능력으로는 화성만이 대안이 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직까지는 먼~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평균기온 영하40도나 물~문제는 이번의 발견으로 해결을 한다고 해도
젤로 문제가 되는 것이 방패막이 되어줄 자기장이 없어 유해한 태양의 자외선과
태양의 방사능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치명적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구의 공해문제를 역발상으로 활용을 하여 화성에 공해를 어느정도 발생을시켜
대기권을 형성을 하고,,,, 나무를 심어 산소를 만들고... ...!!~??
앞으로 100년후쯤에는 화성으로 20만명 이상은 이주를 할 거라고 하는데~
조금만 늦게 태어났다면...?
밤하는 별을 볼 수없는 회색의 도시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서글프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