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댕기열로 일년에 한번정도는 고생을 하는데요.

 

올해는 예년보다는 심하지 않지만 고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병원이 있지만 믿음이 안가 병원을 찾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의약품으로 견디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카바이러스가 아닌가 하고 의심이 많이 갑니다 후들들 ,,,,,

 

다행히   아기를  임상부와 관련이 없는 남자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겁은 좀 납니다..ㅡ.ㅡ;;

 

오늘 뉴스를 보니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미 1년전부터 지카바이러스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리의 경우  우붓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이곳의 원숭이 공원이 유명합니다.

 

한국의 신혼부부들은 반드시 방문하는 곳인데  호주 청년의 이곳의 원숭이에게 물린 후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누스에 나오는 군요.

 

우붓의 원숭이들은 사람들에게 꺼리낌없이 달려듭니다 모자나 안경 가방등 닥치는대로  탈취하는대요   아마 이 과정에서 

 

원숭이에게 물리거나 할퀴게 됩니다.

 

 

발리로 신혼 여행을 계힉하고 계신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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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지에서 아플때가 제일 서러움...

    거기다가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 더 서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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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섭네요.. 바이러스가 나올때마다 공포감이,,,
  • ?
    댕기열... 와.... 거구가 와서 내 몸을 마사지 해주는 느낌의 그런 욱신욱신한 고통이 아직도 .... 한 일주일 고생했드랬죠.. 약도 없죠 약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