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의 작은언니한테 오랫만에 카톡이 왔는데

작은언니딸인 조카가 코로나에 걸려 정신없었다네요. 

코로나 확진이라니....너무 놀래서 몸이 떨리더라구요. 

전 놀라면 몸이 떨려서 이게 참 문제예요. 

작은언니 사위가 근무하는 곳에서 직원하고 말하다 걸렸다네요. 

그러다 보니 조카와 애까지 식구들 모두 걸렸는데

재택치료 받고 다행히 지금은 다 나았다네요. 

다 나았어도 코로나 후유증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코로나 걸린 분들은 모두 후유증없이 깨끗하게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 Lv36

    제이엔지님이 확진되셨다는 줄 알고 놀랐잖아요... ㅠㅠ

  • Lv36 Lv16
    제가 코로나 걸리면 여기 못오고
    글도 못올릴꺼예요.
    기진곰님이 절 염려해주시는 맘이 느껴져서
    가슴이 찡해왔네요.
  • Lv24
    파닥파닥 또 낚였네요..
  • Lv24 Lv16
    우하하
    웬지 너무 웃겨요.
    파닥파닥
    람보님이 낚였어요.
    오늘밤은 매운탕 먹고 싶네요.
  • Lv9
    파닥파닥
  • Lv9 Lv16

    마음의빈자리님도 파닥파닥~
    무심결에 쓴 제목이 어쩌다 보니 그리 되었어요. 하하..

     

    마음의빈자리님만 보면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지

    이런 생각이 들곤 해요. 

  • ? Lv7
    제글이 삭제됬네요. 조심하세요
  • ? Lv7 Lv16
    어떤 글이 삭제되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가이더님도 조심하세요.
  • ? Lv2
    파닥파닥22 다들 조심하셔요 저도 코로나 밀접 접촉이라 격리중이에요
  • ? Lv2 Lv16

    아아님이 격리중이라니....걱정되네요. 
    별일없었으면 좋겠어요.

  • ? Lv9
    제이엔지 누나가 걸린줄 알고 급하게 들어왔다가...
    조카라 해서 한숨놓음...

    누나보단 젊으니 잘 버티것지....
  • ? Lv9 Lv16
    도어웹님이 급하게 들어왔다가
    금방 빠져나갔네요. 하하..
    파닥파닥
    여기 물고기 한마리 추가요~

    조카가 30대인데 젊어서 그런지
    치료받고 빨리 나았네요.
    베트남에서도 한국처럼 게속 늘어나는지 모르겠네요.
    도어웹님이 재택근무했으면 좋겠고
    별일없이 잘 지냈으면 해요.
    건강도 조심하구요.
  • Lv16 ? Lv9
    아침 7시 출근에 8시 퇴근 ㅜ.ㅜ
    저도 후딱 직원들 키워서
    뒷짐지고 돈벌고 싶어요 ㅠ.ㅠ
  • ? Lv9 Lv16
    도어웹님 출근하고 저녁때가지 근무네요. 아이구...
    출근하는 사람들은 필히 조심해야 하는데...
    KF94 마스크 철저하게 잘 쓰고 다녀요.
    도어웹님이 얼른 뒷짐지고 돈도 잘 벌고
    가족 모두 늘 건강하고 평화롭게 잘 지내기 바랄께요.
  • Lv7
    마음씨 따뜻한 제이엔지님은 코로나도 피해갈거예요
  • Lv7 Lv16
    코로나 무서운데 그리 말한거 들으니
    웬지 덜 무섭네요. 하하..
    트리플라워님한테도 코로나가 피해가기 바라고
    항상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해요.
  • ? Lv5
    에고 깜짝이야! 여기 월척 한마리 추가요~
  • ? Lv5 Lv16
    오늘 주말인데 월척 하나 들어왔네요. 하하하...
    시원하고 얼큰한 매운탕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근데 내강아지님이 깜짝 놀란 모습 보니까 웬지 걱정되었어요.
    전 요즘 확진자 늘어나는 문자 받을때마다
    매일매일 깜짝깜짝 놀라곤 하네요.
  • Lv2
    저두 걸리신줄 알고 로그인까지 하게되었네요. 하지만 저는 확진 됬습니다 ㅜ,ㅜ 재택치료, 자가격리, 몸은 아푸고 병원은 못가고 답답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진짜 독감같이 많이 아푸고 가끔 가슴이 아풀때마다 죽는거 아닌가 하며 혼자 청승떨고 있습니다.
  • Lv2 Lv16

    아이구~~ 깜짝 놀랬어요.
    루아틱님을 오랫만에 만나서 참 반가운데
    진짜로 확진되었다는 말에 맘이 아파왔네요. 
    처음에 얼마나 놀랐을까 싶어요.
    오늘 제가 사는 성남시에서
    확진자수가 2천명이 넘었어요.
    1천명일때도 놀랬는데 며칠만에 2천명이라니
    너무 놀랬어요. 매일매일 문자 올때마다
    자꾸만 저도 모르게 긴장이 되곤 하네요.

    루아틱님은 백신도 맞고 마스크 잘 썼는데도
    걸린건지 어쩌다 걸리게 된건지 참 궁금하네요.
    병원을 못가다니 정말 너무너무 걱정스러워요.
    저의 조카가 재택치료 받고 나은거 보면

    루아틱님도 곧 나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코로나 걸렸어도 치료 잘 받아 금방 나은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루아틱님도 재택치료 잘 받아서
    빨리 낫게 되길 바라구요.
    제가 궁금하고 걱정되어서 그러니
    가끔 이곳에 와 소식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