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차라리 상품을 홍보한다면 모를까
커뮤니티 홍보는 쉽지않네요
흠...차라리 상품을 홍보한다면 모를까
커뮤니티 홍보는 쉽지않네요
그 부분이 제일 어렵습니다. 장사하는거랑 똑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동일한주제의 사이트 즉 경쟁자가 많다면 현실적으로 다른 킬러컨텐츠가 있지않는이상 성장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먼저 다른곳에 없는 양질의 컨텐츠를 사이트내에 보유하고 있어야하고 유입을 창의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화가 분명하다는 가정하에 어느정도 성장하면 입소문으로 자연적으로 모여듭니다
1년정도는 꾸준히 운영자가 애정을 줘야합니다. 그래서 운영자 스스로가 관심이 있는분야가 좋습니다 그래야 컨텐츠를 스스로 생산해낼수있거든요
처음에 워낙 자신있게 이분야에 대해 오래동안 경험해서 문제없다는 식의 글을 남기셔서 그때 그런 분야가 아니라고 제가 조언 드렸던거 기억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아마 기술적인 부분 즉 내가 원하는 생각대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기능을 추가하면 다 될것 같은데 그 기술적인 부분이 쉽지 않다.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는냐의 질문을 하셨었습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건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란 것을 거듭 말씀 드렸던 이유가 그냥 만들어 놓는다고 커뮤니티가 커지기는 커녕 굴러가지도 않기 때문인데요.
이부분의 노하우를 공유할 만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내가 왜 질문자에게 노하우를 전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분들이 별로 없을 뿐더러 또 알려주고 싶다해도 사실 대단한 것을 알려드릴게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그런 길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빠른 방법을 알고 있다면 벌써 굉장한 사이트를 계속 만들어서 엄청난 성곡을 거두고 있는 분들이 많겠죠.
일전에 말씀 드린 내용을 반복해서 말씀 드리는 것 같은데..
지치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마련하셔야 하며 지리한 기다림에 혹시 나에게 올 기회가 있다면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모든걸 걸지 말라고 말씀 드렸던 이유... 그때 휴학까지 하면서 시간을 할애할 마음도 있다는.... 말씀을 하셔서...)
그런데 여기에 조건이 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제가 별로 문제가 안된다는 것은 똑같은 모습 똑같은 기능의 사이트를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입니다. 똑같기 때문에 차별화가 힘들어 성공의 확율도 떨어지죠.
결국 운영자가 개발자로 진화하거나 혹은 운영자가 뛰어난 기획력을 계속 발휘해서 그 기획을 결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개발자에게 페이를 지불하고 결과물을 사이트에 적용하여 구현해야 합니다.
사이트는 완성 되셨나요?
지난번 20대 vs 40대 타깃중 고민하신걸루 아는데 어느쪽으로 타깃 잡으셨나염?
상품판매 홍보는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마케팅 비용은 몇천만원씩 쓰는 지인들이 몇 있어서 잘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