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전부터, 페이지 로딩이 지연되더니
방금전부터는 로그인도 안 되네요.
개별 사이트의 문제인가 싶어서, 카페24 호스팅을 이용하고 있는 다른 테스트 사이트에 가서 확인해보니
여기서도 먹통입니다.
다른 분들은 잘 되시나요?
1시간전부터, 페이지 로딩이 지연되더니
방금전부터는 로그인도 안 되네요.
개별 사이트의 문제인가 싶어서, 카페24 호스팅을 이용하고 있는 다른 테스트 사이트에 가서 확인해보니
여기서도 먹통입니다.
다른 분들은 잘 되시나요?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 쉽고 편해서 쓰고 있기는 하지만, 규모가 커지면 서버호스팅으로 옮겨야할 거 같네요.
이번 사이트에서는 이런 문제가 처음이라서, 좀 지켜보고 앞으로도 간헐적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옮겨달라고 요구를 해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VPS 저렴한 것으로 운영하시면 지금 웹호스팅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게 사이트만의 퍼포먼스의 영향만 받으며 운영이 가능할 겁니다.
그냥 VPS 운영하는거 귀찮고 그렇다면 그냥 웹호스팅의 시시각각 다른 성능에 그냥 무심하게 반응하시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웹사이트 운영이 단순 취미가 아니라면 일찍부터 서버운용을 해서 능력을 키우는것도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문제가 안생겨요. ㅋㅋ 어제 iwinv 에서 사고가 나는 일이 있는 경우는 어쩔수 없는거구요.
여기 서버 운영하시는 분들 서버 전문가들 안계시고 그냥 사이트 운영자분들 이십니다. 저도 그렇구요. 저는 굳이 제가 서버 세팅 안합니다. 돈주고 튼튼하게 최적화해서 구축하는게 더 싸게 먹히니까요.
7-8년간 VPS 의뢰로 구축해서 운영하면서 문제가 생겨서 뭔가 급하게 해줘야 할 일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기능을 추가하거나 뭔가 작업을 해주는 것들은 검색을 통해서 할 수 있을때 하면 되는거니 문제도 아니구요...
간단히 접속해서 뭔가 조회하고 모니터링 하고 간단하거 조치하고 하는건 구글링하면 왠만한건 다나오죠.
단순히 비유하자면,
웹호스팅 = 게스트하우스, 호스텔의 도미토리룸 (매우 저렴하지만, 제약이 많아 다른 이용자에게 방해가 되면 쫓겨남)
단독웹호스팅 = 호텔 (비싸지만, 전용 공간 + 가구 + 지배인이 있음)
가상서버호스팅(VPS) = 아파트 (저렴하지만, 셋팅과 유지보수는 알아서 해야 함)
전용서버호스팅 = 단독주택 (비싸지만, 제약이 거의 없음)
ㅎㅎㅎ 아파트 잘못 들어가면 층간소음 심합니다. 단독은 지붕 새고, 정화조 푸고 등등 집 주인 스스로 다 해야하고 아무도 안도와줌... 단독 잘못 구입하면 아파트보다 후질수도 있다는 것도 함정 ㅋㅋㅋ.....
물리서버에 얼마나 많은 사이트가 입주해 있는지 공개되면 놀랄거라 확신합니다.
그 많은 사이트에서 오늘은 어떤 사이트가 부하를 일으켜 서버에 무리를 줄지 모르는 상황으로 운용되는게 웹호스팅이죠.
오버세일도 문제지만 입주한 사이트들의 부하에 대응할 수 없는게 문제죠. 그래서 부하를 발생시키는 사이트는 나가주세요~ 라고 쫒아낼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