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관리자인 저만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것을 캡쳐한 것 입니다.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회원의 랭킹을 보여주므로써 메달을 따게 된 회원들이 자긍심? 같은 것을 같게해 주고 다음 달에 나도 저기에 들고 싶다는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위젯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이왕 개발하는 김에 데이터를 이번달 데이터도 가지고 와서 다음달 예상 랭킹을 출력할 수 있도록 추가기능을 제공했습니다. 배포 당시 이건 정말 가급적 관리자가 보는 용도로 사용해라 라고 했지만 뭔가 더 보여주고 싶은 맘 이신지 그냥 공개로 회원들이 수시로 볼수 있게 해 놓은 곳들이 있어 제가 득보다 실이 훨씬 많다고 하는 것을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상순위 4위는 현제 다이아몬드 보유자로서 지난달 1등에 랭크된 분이십니다.
그러나 현재는 최근 활동을 열심히하기 시작한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밀려나셨습니다. 워낙 새로운 강자가 나타나면 어쩔수 없죠.
그런데 이걸 실시간으로 격차를 그대로 보여주면 붉은색 실선으로 표시해 드린 분들은 왠만하면 의지가 꺾이게 됩니다. 회원정보에 자신의 다음달 메달 정보 까지만 제공하라고 권장했고 그 정보 까지만 알고 나머지 정보는 모른다면 나하고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나는지 모릅니다.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는 알고 싶겠지만 차라리 모르는게 사이트 운영자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그럼 약간의 득이라는게 무어냐면 파란색으로 표시해 드린 각축에 있는 두분에게는 약간의 푸시를 더 할 수 있지만 이미 굉장히 왕성하게 하고 계시기에 더 힘을 낼 여지도 없습니다.
물론 공개하는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라 보자면 최상위 왕성한 활동말고 아래 그룹 활동량이 적은 회원들이 바로 윗단계로 가기위 해 한두개의 게시글을 더 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기술한 잃는게 더욱더 많습니다.
내가 메달을 받을수 있는지 어떤 메달이 예상되는지는 회원정보에서 자신의 것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포상의 개념으로 이번달 획득한 메달의 랭킹 게시는 적극 권장하지만 다음달 예상 순위는 회원들의 활동량을 참고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관리자만 보았으면 하는게 만든이의 제작의도에 가까운 사용이라고 알려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