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화면에서 파티션을 자동으로 하는것과 수동으로 설정하는 차이가 있을까요?
전 그냥 쉽게 자동으로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오늘 날씨가 좀 풀려서 나가서 좀 걷고 오니 컨디션이 괸춘하네요.
그런데 데비안 공홈에 가보니 인텔과 AMD용으로 나뉘어져 있는것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리눅스 잼병이라.. 봐도 잘 모르지만 차라리 데비안을 공부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설치화면에서 파티션을 자동으로 하는것과 수동으로 설정하는 차이가 있을까요?
전 그냥 쉽게 자동으로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오늘 날씨가 좀 풀려서 나가서 좀 걷고 오니 컨디션이 괸춘하네요.
그런데 데비안 공홈에 가보니 인텔과 AMD용으로 나뉘어져 있는것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리눅스 잼병이라.. 봐도 잘 모르지만 차라리 데비안을 공부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데비안도 괜찮아요. 최근 센토스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면서 데비안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아직 우분투보다 데비안 관련 자료가 부족한 편이지만, 우분투도 데비안 기반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우분투에서 실행할 수 있는 명령이라면 데비안에서도 대부분 통합니다.
데비안은 인텔 CPU라도 무조건 amd64를 다운받아야 합니다. i386은 32비트예요. 32비트 x86 CPU는 인텔이 먼저 개발했지만, 그걸 64비트로 확장한 것은 AMD가 먼저였으니까요. 인텔이 뒤늦게 AMD를 따라했지요. AMD가 처음 64비트를 내놓았을 때 amd64라고 이름을 정한 것이 그대로 굳어진 것 같네요.
세계적인 서버 회사들이 기본 제공하는 이미지 목록을 보면 요즘 주류가 뭔지 알수있죠 ㅎ
전에는 CentOS가 목록 1번에 올라왔었는데 요즘은 Ubuntu가 되었더군요. 뭐 CentOS가 중단되었으니...
파티션을 자동으로 나눈다면 기본적으로 센토스가 자기가 필요한 영역에 딱딱 맞춰서 나눌꺼고요.
수동으로 파티션을 나눈다면 유저가 필요의 의해 여러가지로 분리해서 나눌 수 있겠죠.
그냥.. 윈도우설치할때 하드디스크 하나를 C드라이브 D드라이브 나누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것 처럼요.
리눅스에 스왑용량이 필요없는사람이거나 세팅이 필요한것들에 따라 설치 혹은 설정하는 방식이 다 다르겠지요 ㅎㅎ
입맛대로 설정하거나 혹은 개발상황 혹은 백업상황에 맞게 따로 파티션을 각각 나눠야 하는 경우라면 보통 수동으로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