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경이로운 일을 겪었습니다. 분명히 2015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밤새고 12시넘고 종치는거 보고 분명히 눈을 붙였는데...
눈을떠보니 온몸이 쑤시고 아팠습니다. 눈을떠보니 1월 5일... 뭘까요? 밥도 안먹고 ... 사람이 밥도 안먹고 5일동안 잘수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처음 일어날때는 마치 누가 저를 묶어둔줄알았습니다. ㅋㅋ 이후에는 바위덩어리가 저를 눌른것 같이 엄청 아팠습니다.
일어서지도 못하고 그냥 픽 쓰러지고 ㅋㅋ 근육퇴화 ㅋㅋ
(ps.혼자살다보니까 아무도 신경안써주네요... 외롭군.. 그래도 친구들이 많이 전화했네요. 부재중전화만 241통)
[ 50%친구 , 10% 부모님, 0.1%동생, 49.9% 모르는전화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