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국입니다.
종이책 넘기는 맛을 좋아하지만 환경이 종이책 구하기는 힘들거 같고
갈수록 무식해짐을 온몸에서 뚝뚝떨어지는지라
전자책이라고 보면서 그래도 노력은 한다라며 자위라고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로 해야 할거 같은데...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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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아이리버 스토리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단종 상품이긴 합니다만, 찾아보면 리퍼제품이나 중고제품은 간간히 올라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눅스 기반이라 심심할때 내부 펌웨어 가지고 노는 맛도 있습니다. 저도 제작년까지 한 3년 사용했었는데 나쁘지 않아요. -
Lv15 종이책은 우편으로 받아야 하지만.. 배송비가 무섭기는 하죠.
이북이 아무리 잘나와도 종이책은 못따라오는 것 같기는 해요. -
Lv15 
Lv37 맞아요, 스크린으로 보는 책은 뭔가 너무 가볍다고 할까요? 마치 블로그를 읽는 느낌이예요. 까칠한 종이를 한 장씩 넘기는 손맛도 없고요. ㅎㅎ
저도 해외에 살 때는 배송비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 교보나 YES24에서 국내도서를 왕창 묶어 주문했지요. 귀국할 때 라면상자 20개 분량을 다 들고 들어오느라 고생했습니다 ㅠㅠ 이제는 1년에 한 번 정도 아마존이나 Book Depository에서 해외도서를 왕창 묶어 주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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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공공전자도서관도 있습니다. 한국에 계실 때에 도서관에 가입하셨으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전자도서관 가입됩니다. 서울 경기도 등등 지역 전자도서관 찾아보시면 있어요. 다만 몇몇 전자도서관이 에러가 나긴 합니다. -
갤러버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에서 텍본 다운받아 보시면 될것같아요 .. 2만권 있는데 ㅎㅎ
외국이라면 아마존 kindle이 원탑이지요.
국내도서는 교보문고, YES24 등 대형서점에서 판매하는 eBook을 자체 어플로 볼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책이 eBook으로 나오는지는 직접 확인해 보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