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텀블러 살때 스타벅스 쿠폰을 받았거든요.
여기 그림에 보면 쿠폰 교환기간이 내년 3월 15일까지라서
그래서 전 그 안에 아무때나 가면 되는줄 알고 느긋하게 있었어요.
오늘 무심코 그거 좀더 알아보려고 살펴봤거든요.
그림 뒷면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 주소 클릭해 들어가니까
이벤트 종료라고 나오네요.
제가 샀던 인터넷 쇼핑사이트에 들어가서야 알았는데
이렇게 이벤트 기간이 있었네요.
근데 12월 15일이 마감이라면서 오늘이 바로 12월 15일인데
왜 이벤트 종료로 나오나 모르겠어요.
이런거 시도해보는건 처음인데...
스타벅스에 들어가 커피 마셔본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그래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이 어떤지 한번쯤 마셔보고 싶었는데
이벤트 종료로 인해 공짜로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버렸네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마셔본 분 계세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이 어떤지 다른 아메리카노에 비해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가 커피를 너무나 좋아해서 커피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얼마전에 인텐소 크레마 아메리카노 마신 그후 지금은
노블 아메리카노와 루카스나인 아메리카노 번갈아 마시고 있는데
이런건 기계로 뽑아 마신 아메리카노와 맛이 좀 다르네요.
노블 아메리카노가 다른 커피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이 제일 많은데
건강에 좋다고 해서 그냥 사서 마시고 있네요.
루카스나인 마일드 아메리카노는 노브랜드 매장에서
130개에 1만5천 얼마에 이마트보다 매우 저렴하게 팔아서 그냥 샀어요.
기계로 뽑아 마신 아메리카노가 훨씬 맛있고 독특해서
기계로 뽑아 마신 아메리카노와 거의 비슷한 맛의 아메리카노
스틱형으로 찾느라고 수많은 커피 사서 마셔봤는데
아예 없는건지 아직도 찾지 못했네요.
위에 사진에 있는거 말고도 맥널티에서 나온 핸드드립으로 된 커피들
다른거 몽땅 사서 다 마셔봤는데 그나마 핸드드립형 커피가 그 맛에 가깝긴 한데
그래도 조금은 차이가 있네요.
역시 아메리카노 커피는 기계로 직접 뽑은게 훨씬 맛있는데
커피 기계가 수십만원이나 하니 커피다운 커피 하나 마시자고
수십만원 들여가며 이런거 사기도 뭐하네요.
커피 기계로 커피 뽑을때 전기요금이 엄청 많이 나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커피 기계 사기도 망설여져요.
이마트에서 스타벅스 커피 파는데 이런건 기계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기계만 있으면 스타벅스에서 나온 이 커피들 마시고 싶네요.
이 커피중 마셔본 커피 있으신지....
전 카푸치노를 특히 좋아해서 집에서
스타벅스 카푸치노 커피 너무 마시고 싶네요.
언젠가라도 스타벅스 커피 기계없이도
집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게 나와주었으면 좋겠어요.
14~15일까지는 뭔지 ㅋㅋㅋㅋㅋ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