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술력이 없는 사업기획자 입니다.
먹고 살길이 막막하던 시절 XE로 수익형 웹 서비스를 만들어서 그 다음 해에 연간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그 다음 해에는 1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썰을 풀면 길지만.. 사연이 기구하여 빚 갚고 헛짓거리하다 까먹어서 먼지 밖에(?) 안 남았긴 했습니다만,
기술력 없고 저처럼 아이디어만 있는 사람에게 XE는 최고의 CMS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기획자의 신분으로 본업에 충실하고 있지만 쌓인 빚의 상당 수를 XE가 갚아주었고,
저의 또 다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족한 기술력을 XE가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에는 더 열심히 해 보려 합니다.
오늘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 질문/답변 게시판에 올렸는데 한 유저분께서
감사하게도 바로 답변을 달아주셔서 빠르게 해결했고 덕분에 다른 부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많은 정보가 있고 친절한 좋은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2015년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팍팍한 한 해 였지만 2016년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타운 여러분들도 2016년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2줄 요약
1.XE만세
2.타운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