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니터는 무조건 해상도가 높아야 좋은 모니터라는 고정관념을 가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는 워낙 고가라서 적당한(?) 해상도에 적당한(??) 가격의 모니터를 사용해왔습니다.
헌데 모니터작업 오래하다보면 눈에 피로함이 생기는 것은 그저 나이탓으로만 치부해왔었습니다.
플리커프리 & 로우블루라이트모니터를 기존 모니터와 나란히 놓고 보니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늘 익숙해있었던 모니터라 이정도일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모니터는 27인치로 커졌지만 해상도는 똑같다보니 글자도 커지고 훨씬 편하네요.
좀더 여유가 생기면 나머지도 바꿔야겠습니다.
눈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