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ㅡ>주분투ㅡ>루분투ㅡ>다시 주분투로 설치하고 주분투(xubuntu)로 정착하기로했습니다.
대충 종류별로 설치작업만 대여섯번 한거같습니다.
우분투는 예쁘지만 좀 무겁고, lubuntu 는 가볍지만 한글입력과 일부 응용소프트웨어 사용에 제약이 있는것같아서 결국 xubuntu(설치과정에 나오는 안내문 보니 주분투라 부르는모양이더군요)로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ftp가능한 텍스트에디터는 꼭 필요했었는데
atom, brackets, gedit, notepad++ 등등여러가지로 시도해 보았는데
격국 "파일관리자에 ftp마운트시키고+기본편집기"(주분투에는 마우스패드라는게 있더군요) 조합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메인으로 사용할건 아니라거 그냥 이정도로만 세팅해 둬도 노트북가지고놀때 간단하고급하게 수정작업 해야될 일이 있으면 이 조합으로 해결될수 있을거같습니다.
암튼 이걸로 한동안은 빈시간 보내기좋겠습니다.
대충 이정도 사양(HDD는 100기가)으로 나름 괜찮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더 욕심내자면 SSD로 바꾸면 좋겠지만 버릴 노트북에 자꾸 투자할 필요가없을것 같아서 그냥 사용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