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더군요.
어제 삼성전자 AS센터에 잠깐 볼일있어 가서 근체 창구에서 기사분과 젊은 남자분 대화가 우연히 들려왔는데요.
기사분 : 이게요.. 앱절전 이란 기능이 생겼는데요.... 카카오톡이나 메신저 등... 알림이... 앱절전 때문에 안오는 거라... 블라블라~~
젊은남자분 : 어추구니 없어서 황당해 하며.. 정말요 ??? 블라블라~~~
요런 해프닝이 AS센터에 매일 많이 있을 듯 하네요 ㅋㅋ
많더군요.
어제 삼성전자 AS센터에 잠깐 볼일있어 가서 근체 창구에서 기사분과 젊은 남자분 대화가 우연히 들려왔는데요.
기사분 : 이게요.. 앱절전 이란 기능이 생겼는데요.... 카카오톡이나 메신저 등... 알림이... 앱절전 때문에 안오는 거라... 블라블라~~
젊은남자분 : 어추구니 없어서 황당해 하며.. 정말요 ??? 블라블라~~~
요런 해프닝이 AS센터에 매일 많이 있을 듯 하네요 ㅋㅋ
앱절전 기능은 삼성에서 만든 기능일걸요?? 램누수와 일체형으로 인한 배터리 사용 시간 부족을 만회하기 위한 꼼수로
앱을 자동 죽임.... 옛날 보단 덜하지만 지금도 리프레쉬 현상이..
이정도면 리프레쉬 현상은 삼성 전매특허일지도...
미사용앱 기능 절전은 맞는데,
그전에 백그라운드 제한 기능이 제공됐습니다.(자동절전이 아닌 only 수동 제한)
삼성에서 왜 미리 그런 기능을 넣었을까? 그건 역시 램누수와 배터리 때문입니다..
왜냐면, 처음 갤럭시S6에는 그런 기능이 없었거든요..ㅎㅎ
램누수(롤리팝 종특이지만..)가 꽤 이슈화 되면서 처음에는 램 관리 항목에 앱 끄기가 추가 되었다가,
배터리 항목으로 이전되어 현재는 배터리 항목의 앱 절전 항목에서 볼 수 있지요
이런 눈물 나는 삼성의 노력으로 (일체형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배터리 사용량이 길어야하므로..) 처음 출시했을 때에 비해 배터리 사용량은 증가하였으나,
애초부터 3GB 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리프레쉬 현상(초기화 현상)이 발생되어 아직까지 문제가 많습니다.
초기에 비하면 많이 나아지긴 했으나, 아직도 몇몇 앱은 잠시 내렸다가 다시 열면 초기화되는 현상이 있고,
저 같은 경우 웹서핑 하다가 홈화면을 누를 경우 약 2초간 아무것도 안뜨다가 앱아이콘들이 하나씩 스르르륵 생성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갤럭시S6 출시 후 얼마되지 않아 추가된 기능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7월 14일에 5.1.1 펌업하면서 해당 기능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