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으로 안타까운 뉴스를 접했어요.
동물보호센타에서 살아있는 강아지를
냉장고에 얼려 죽였다니 사람이 참으로 잔인하네요.
그 동물원장이 천인공로할 일을 저질렀네요.
세상에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동물보호센터도 이젠 믿을 수가 없겠어요.
저런 사람은 하늘이 알아서 천벌을 내릴꺼라 생각해요.
제가 동물중에 강아지와 곰을 제일 좋아하는데
곰은 직접 보기 힘들지만 강아지는 동네에서
혹은 탄천에서 늘 보는데 강아지만 보면 어찌나 이쁜지
자전거 타고 가다 멈춰서 한참 쳐다보곤 해요.
강아지가 더 가까이 있을땐 머리 쓰다듬어 주기도 하네요.
이렇게 이쁜 강아지를 더이상 사람들이 학대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