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를 만들다 보니 audio태그 없이도 미디어 파일의 버퍼를 미리 불러와야 할 때가 발생해서 기존 프로그래시브 방식을 사용하기엔 제한되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어의 효율적인 재생을 위해 mp3파일의 버퍼를 10초 간격으로 받아오고 수동으로 관리하게끔 해봤는데 나름 좋네요.
프로그래시브땐 1MB이상 불러와야지만 그제서야 재생이 시작된 적이 많았었는데 수동으로 관리하게 되니 앞에 5초정도만 불러와도 바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vimeo나 youtube처럼 오른쪽 우클릭에서 다운로드 버튼이 비횔성화 되는 것도 좋네요. ㅎㅎ
(물론 조각난 버퍼를 모두 받아서 합쳐버리면 다운로드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