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 에어콘은 단시간 사용하기보다 장시간 사용하는게
전기요금 덜 먹힌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부터 테스트 삼아
아까부터 전력량계 살펴봤는데
2490이였는데 1시간 지나서 1키로와트 올라가고
다시 1시간 지났을때 1키로와트 올라가고
세시간째에 가서야 2492로 멈춰있네요.
이거 보고서야 에어콘 더 틀어도 되겠다 싶어요.
저의 집 에어콘은 11평 엘지 인버터 에어콘이네요.
지난달 말일쯤부터인가 그때부터 전기요금 아끼려고
하루에 서너시간만 사용했는데 앞으로 낮에 3시간 밤에 3시간
이렇게 6시간정도 사용해도 되겠다 싶기도 하네요.
에어컨 켠 후 2시간 지난 후부터는 전력량이 계속 올라가는게
아니라서요. 오늘 제가 직접 시간도 재어보고 해서야 알았네요.
지금 이 글 쓴 시각으로 에어콘 켠지 3시간째네요.
게속 틀면 또 어떻게 올라가는지 지켜보려고 아직 안끈 상태네요.
전 에어콘 더 틀면 시간 지날수록 전기요금 올라갈까봐
노심초사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