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동안 서버 사양만 높이고, 디비 설정은 신경 안 썻는데,
오늘 디비 설정좀 조정 하니까 홈페이지가 날라 다니네요...
예전엔 튜닝해서 썻었는데, 클라우드로 이전한 뒤론 귀찮아서 기본값을 썼죠...ㅋㅋ
그냥 클라우드는 서버 업그레이드가 쉬운면이 있다보니 그런거 아닐까요?ㅎㅎ
7초까지 걸리던 게 1초 만에 끝나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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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케하나요 🤔 -
MySQL 설정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시간 MySQL을 구동한 후 프로그램을 돌리면, 어느 정도 추천 값이 나오는데
거기서 추천 값을 적용해주면 됩니다.
사실 디비 튜닝은 비슷한 서버 규모를 쓰는 사람 중에서, 잘된 설정값을 가져오는게
디비 튜닝 반 이상은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못한편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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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서 사이트 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사실상 디비 속도죠.
디비 튜닝이 사실상 서버 튜닝입니다. -
클라우드에서 디비 영역에 SSD 쓰고 하는데도 좀 느리더군요 ㅋㅋ
램의 반도 안 쓰고 있었으니... 램좀 쓰도록 변경해줬습니다. -
디비 튜닝의 기본은 일단 디비 전체를 메모리에 올려 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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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램값이 금값이던데 $$가 최고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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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사양을 높여도 디비 튜닝값이 그대로라면 예전 사양과 똑같이 작동하니 그냥 돈 버리는 거죠.
클라우드니까 그냥 쓰면 된다는 것은 고객의 돈낭비를 조장하기 위해 만들어낸 상술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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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물리적인 서버를 가지고 있으면 사양 변경할 때 설정값들을 뭔가 신경 쓰게 되는데,
그냥 클라우드는 패널에서 버튼 클릭 한번이면 끝나니까, 잘 신경 안쓰게 되더군요. -
고수님 지식을 공유해주세요(__) 굽신 -
최적화 권장값 툴은 mysqltuner.pl, Tuning-primer.sh, Percona Tools for MySQL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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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