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한 산아래 위치한 신비로운
엑스이타운 왕국에 오신 분들
눈팅만 하지마세요.
우리 모두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때론 눈팅이 편할 수도 있어요.
저도 가끔 눈팅하곤 하지만
다시 나타나곤 하네요.
아무리 추운 겨울일지라도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었다 할지라도
이 추위를 잘 이겨내고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갔으면 해요.
엑스이나 라미믹스 그외 어떤 일이든
어려워하는 사람 있으면
자발적으로 나서서 도와주고
모두가 힘나게 해주었으면 해요.
남녀노소 모두가 모여있는
엑스이타운 왕국을
우리 모두 함께 더 알차고 멋지게
잘 가꾸어나갔으면 해요.
신입이건 아니건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참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엑스이타운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엑스이타운인들이예요.
우리 모두가 왕이고 주인이예요.
엑스이타운 왕국에 사는 타운인들 모두
손에 손잡고 걸어가요.
함께 길을 걸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