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지방 눈이 좀 왔어요.
날씨가 추워서 도로가 꽤 얼었습니다.
여기 저기 교통사고에 차도 막히고 차에는 미끄럼 경보까지 뜨는.. 운전하기가 고역이었습니다.
오늘 가장 안타까운 사고는 출근길 아반때 차량이 버스 정류장을 덮친후 관통 하는 사고 였습니다.
다행히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없어서 크게 다친 사람은 없고 운전자 혼자 놀란 정도이네요.
불과 30미터 정도 뒤에서 따라가던 저는 심장이 벌러덩 ㅠㅠ
사고 차량 운전자 여성분이 이뻐서 그런건 아닙니다.
안전운전하세요[email protected]
먹는건가.. 꿈척 꿈척..( 대구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