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헤럴드와 영국방송사에서 통계한 자료입니다.

 

세계 싸이코패스상승지수10위 (2020년도 기준)

1위. 시리아(10명중 9명)

2위. 예멘 (10명중 8명)

3위. 한국 (10명중 7명)

4위. 소말리아 (10명중 5명)

5위. 이집트 (10명중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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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각 나라 순위별로 설명이 적혀있는데 한국에는 이렇게 써져있더라구요.

 

"사회가 어린이들을 싸이코패스로 키워가고 있다. 한국인들은 그것을 알고도 그냥 방치한다. 사건이 닥치면 그때그때 처리만 하는척하고 방치한다. 이데로 계속 지속된다면 한국사회는 10명중9명 이상 될것이다."

 

무서운 기사이면서 말이네요...

  • ?

    우리나라가 가장 문제가 되고있는게 분노장애라고 하내요... 직장인들도 그렇지만 학생들도 그렇다고 항상 경쟁사회이고 치열하다 보니깐 자기시간은 없어지니.. 분노를 잠재우면서 살아가고 있는 상태라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그래서그런지 요즘 뉴스보면 과거에는 없었던 사고들이 많이 나오는거같아서 아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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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장애.. 실제로 많은분이 분노장애가 맞습니다. (특히 잠재되어 있다 성장 후 늦게 발생합니다)
    분노장애 역시 다양각색합니다. 헛 소문을 만들어 관심을 만드는 '관심종자'역시 분노장애 입니다. (또는 착각)
    단지 외부로 표출하지 않고 (가상, 인터넷에서 표출)다른 방식으로 표출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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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가 순위에 들다니...
    "사회가 어린이들을 싸이코패스로 키워가고 있다. 한국인들은 그것을 알고도 그냥 방치한다. 사건이 닥치면 그때그때 처리만 하는척하고 방치한다.
    딱 맞는 말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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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워크님 말씀에 부분적으로나마 공감이 되는데, 분노 에너지를 제 때 제 곳에 표출만 하더라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분노라는 감정이 없거나 부족한 사회도 좀 이상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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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다 징병제 때문이지요.
    징병제로 군대가서 계급 서열 생활 2년 하다보면 분노 조절이 힘들어지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웃긴건 어릴적에 조직생활 2년이상 해본건 군대밖에 없으니 사회 나와서 회사에 들어가면 군대에서 하던 조직생활 패턴을 그대로 회사 조직에 적용합니다.
    또 그게 사회적으로 정상적이라고 인정받고 있는데 그게 하나둘 모여서 사회적 정서가 되었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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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아프리카 사이에 끼어있네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