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발리 신혼여행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바가지 관련하여....

 

 

바가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고....

 

 

여행 다니면 먹는 즐거움이 가장 큰것 아니겠습니까?

인도네시아에서는  가급적이면 정말 유명한 호텔의 식당 아니면 이용을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더럽다 더럽다 해도 이렇게 더러운 곳은 본적이 없습니다/

 

 

제 누나가 정상인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이런일이 나올만큼 더럽게 하고 삽니다.

 

저는  제 누나만큼 더럽게 하고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곳 식당들...  어떻게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요/...

 

 

먹는 것 한 번 잘못 걸리면 거의   골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들은 면역이 되어서 그런지    잘먹고 아주 건강 합니다..^^

 

 

불에 직화 구이릏  하는것 정도는 그래도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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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이야기 입니다.

 

 

구글링 --------------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관광지 하면 틀림없이 발리 라고 나올겁니다.

 

 

말랑이라는 도시에서 금방 오픈한 식당에서도 그릇   물에 한번 집어 넣고 퐁퐁으로 슬슬 문대고 그냥 엎어둡니다....ㅜ.ㅜ

 

 

매일 그릇 씻느라 그 곱던 손이 며칠만에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ㅜ.ㅜ..

 

나중에 제가 한시간 정도만 부엌을 비우고 난 후 사진 찍어서 올리게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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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흐..ㅠ 개인적으로 동남아에 갈 생각은 없지만,, 더더욱 가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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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사진은 처음인거같은데, 기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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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관념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는 것인지도...

    사진 기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