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엑스이타운이 새롭게 달라진다고 하는데
엑스이타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될까요.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분위기는 어떤 분위기일까요.
지금처럼 초록 분위기인지...
지금은 여름이라 시원한 파란 분위기일지
아니면 오렌지 분위기일지
아니면 깨끗한 화이트일지
얼른 보고싶은데
미리 슬쩍 보여주고 하는건 없나 모르겠어요.
참 이번에 메뉴 새로와지면 자유게시판은 꼭 생겨났으면 해요.
하소연이나 자랑 이런 카테고리가 있어 좀 복잡하고 어수선했는데
메뉴에서 자유게시판이 생겨나 그냥 자유게시판에서
모든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제가 오늘 병원에 일부러 가서 맥을 짚었는데
다행히 맥이 괜찮다고 하네요. 다음주 검사받기로 했었는데
제가 8월 중순에 와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그때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부정맥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금방 사라졌어요.
그동안 알바일 끝내고 오면 종일 쉬지않고 컴만 하고 미드만 보고
피자나 돈까스 가끔 시켜먹고 어쩌다 갑자기 과식도 하면서 지냈는데
이게 얼마나 건강에 안좋은지 다시금 깨달았구요.
이번에 반성을 많이 했어요.
오늘 오랫만에 탄천에 자전거 타고 왔는데
밖에 나가 바람도 쐬고 나무향기도 맡고 걷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몸이 좀 가벼워졌어요.
운동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 운동하기 힘들면 가끔 걷기라도 해야겠다 싶어요.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더워요.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이 무더운 여름날에
모두 어떻게 여름을 보내고 계시나요?
여름철에 탈나지 않게 모두 꼭 조심하셨으면 해요.
8월 1일 엑스이타운이 새로와지면 여기 올때마다
기분도 새로와질듯 하네요.
엑스이타운이 점점더 발전해나가기 바라고
지금보다 많이 좋아지고 편해졌으면 합니다.
좀더 직관적이고 XE혹은 Rhymix를 이용해서 운영중인 웹마스터들이 이용하기에 최대한 좋아진다고 보시면 되요!
기존과 동일하게 자유게시판은 계속 운영될것 같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