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은 한국담배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담배 판매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고 8일 전했다. 

윤 의원이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담배 판매량은 3억5천만갑으로 최근 3년 월평균 판매량 3억6천200만갑에 가까웠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616396

 

결론... 담배값인상이 금연으로 이어지않음.. 진짜 금연을 위한 거라면 담배값을 터무니 없게 올려놓든가... 10만원정도... 욕은 좀 먹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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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심삼일....도 있고 아무리 가격을 올려도 판매율이 안떨어질 거라는 걸 정부는 너무 잘 알고 있죠 ~~

    그리고 꼼수(?)가 생기면 언플과 그것에 대한 세금도 만지작..ㅎㅎ (전자담배던가요?)

    뭐 전자담배를 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라는 헤드라인 기사를 봤는데,

    그 기사의 댓글이 담배도 그렇게 피면 죽는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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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담배는 징세 덩어리죠.. 국민 모두가 금연을 하길 바라질않을 겁니다.. 그 아까운 징세 덩어리를..ㅠ 그래서 매번 조금씩만 인상되죠.. 너무 많이 올리면 진짜 금연을 할지도 모르니까...ㅋㅋ

    결국 세금을 더 많이 긁어모으기위해 애쓰는 정부... 꼴이 된 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