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스포일러 방지! 문서 경고문 애드온 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전부터 꼭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던 녀석이라서..

 

잘 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 분들이 올린 애드온 소스 참고하면서 만들었던 것 같네요..ㅎㅎ

 

뭐 지금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OTL

 

어쨌든 그 당시 XE 포럼 분들 반응이 좋았고, 격려도 해주셔서 더욱 힘내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이미지 레이지로드 애드온이라던가.. 문서 경고문 애드온 응용 버전인 애드박스..

 

등등 만들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그 당시 격려해주시던 분들이 그립네요..

 

지금의 공홈은 뭔가 서먹서먹 합니다....

 

하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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ててててて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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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개발팀 검열이 너무 심한 까닭에 이제 "XE 개발에 관한 글만 올려야 되는 개발자 포럼"이라는 인식이 완전히 굳어진 상태입니다. 더 이상 편하게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닌 어려운 느낌의 게시판이 되버렸습니다ㅠ

    그래서 이제는 서먹서먹.....

    그런 분위기 정말 싫어하는 타입인데... 저는 시끌벅적이 좋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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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분 공감합니다. 저와 같은 사용자의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전 nzeo 때의 분위기가 그립네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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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 공홈이 굳이 홈페이지 형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분위기로 따져보자면 깃헙 이슈트래커 정도의 분위기인데 말이죠.
    그X보드도 sir.co.kr을 운영하니 사람들이 알아서 모여들어서 시장이 형성되던데 (디자인 리소스 마켓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쪽과는 방향성이 달라서인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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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누보드는 한번도 써본 적은 없지만, 스킨이라던지 자료가 엄청 방대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XE는....... 뭐랄까 그들만의 리그...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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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형태로 갈 거면 차라리 게시판을 없애고, 소프트웨어 외국 사이트처럼 페이지에 XE소개, 다운로드 정도만 제공해도 나을 것 같은 느낌.... 영문, 한글 페이지를 별도로 제공하고,,, 딱 그거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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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누보드는 php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XE는 XE문법 같은 거를 따로 배워야 개발할 수 있죠.. 즉, 진입장벽때문에 그렇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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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아무래도...그 부분이..

    그래도 또 잘만 활용하면 저같은 초보자한테는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 파일 업로드라던지 이런 것들은 기존 파일 모듈의 컨트롤러를 호출해서 넘기는 방법만 알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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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소스의 활성화 중에서는 개발자의 동기부여를 북돋아주는것도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헌데 xe는 금전의 동기와 참여의 동기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하지않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운영진이 외국 타 오픈소스의 포럼이나 공홈 역할을 그저 흉내만 내려는게 아닌지?
    국내 실정과 태생적(제로보드)인 도움을 저버리면서까지 뭘 하고싶은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