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지기님

 

쪽지한번 보내보려다가 신기해서 글로 남겨봅니다..+_+

 

2살 여아, 1살 남아 키우고 있습니다..ㅋㅋㅋ

 

여아는 밖에서 인기척이 나면 짖고

 

남아는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나가려고하면 짖어서 고생중이네요..ㅋㅋㅋ

 

방대한 지식으로 팁좀주세요!!

 

 

 

기승전 질문 -_-;;;;;;;;;이 되어버렸네요

 

새삼 느끼는게 세상은 넓으면서 좁은기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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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사진에 포메러브가 딱~~ 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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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을 평상시에 자세히 안본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신기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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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상 저는 귀찮아서 프로필 설정도 안했어요....-0-;;;
    커뮤니티에서 뭔가 하는 것도 많이 했어서요... 이젠 안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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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전 왜 모르핀으로 닉네임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막상하고나니까 프로필사진도 해야될거같아서 모르핀 검색해서 사진을 넣었어요 ㅋㅋㅋㅋ 무단불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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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프로필 이미지가 인증인데요 뭐....

    저희 공부방에 분리불안에 관한 글 있으니 한번 읽어보심 도움이 되실거에요.
    분리불안은 견주의 평소 행동이 분리불안을 키우는 행동들이 있으니 이러한 점은 평소에 주의있게 행동을 하실 필요도 있답니다.

    ex) 잠 같이 자기 / 밥먹을때도 끼고 있기 / 아무 이유없이 계속 애정표현하고 칭찬하기 등등이요...


    또 밖의 인기척에 짖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본능인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려니 이 본능을 억제해야 하는데 아이들은 모를수 밖에 없죠. 견주가 싫다고 계속 주의를 주시면 아이들도 주인이 싫어하는 것은 안하고 이쁨 받으려는 습성때문에 자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짖음은 주인이 없으면 그냥 할 수도 있어요. 사실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것이라서요. 반려견 교육은 반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계속 가르쳐주는게 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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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포메러브 우리 첫째애기 애기시절에 들어가서 사진도 많이보고 팁도 많이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당연히 가입되있을줄알고 로그인하는데 로그인이 안되서 새로가입했습니다..ㅋㅋㅋ

    아무 이유없이 계속 애정표현하고 칭찬하기................가 제 큰 문제인거같네요

    밥먹을 때, 잠 같이자는건 안하는데..(분리불안있는 아이를 2개월때 여자친구가 맨날 껴안고잤던적이있네요..... 그래서 문제가 생긴거같기도해요...)

    밖에 인기척 짖을 때마다 거의 2년째 안돼!는 맨날 하는말이고 계속 이럼 안될거같아서 한때 잠시 펫트병들어서 위협까지 해봤는데 불쌍한표정으로 낑낑해서 불쌍해서 멈췄던 기억이나네요...

    꾸준히 일정한 방법으로 가르쳐줘야하는데 제가 제 할일도 잘 안할정도로 게으를때가 많아서....쉽지가 않네요

    일단 포메러브 공부방에 분리불안글을 한번 읽어보고 실천해보겠습니다 ㅎㅎ

    사실 질문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였고 뭔가 반가움을 표현하고싶었는데 질문을 해버렸네요...ㅋㅋㅋ

    고맙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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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기진곰 님께서 개발해주신 휴면계정관리 모듈을 사용하면서 아마 2년 동안 로그인 없으셧으면 계정 삭제 되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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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그렇군요

    ㅎㅎㅎㅎ 웹지기(포메러브)님도 만나뵌 기념으로

    조금있다가 우리애들 산책시키러 나가야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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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애들은 저희 모임때나 밖에 나온다는 슬픈현실이.....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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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군데 게시물에서 뵙네요..ㅎㅎ;;

    전 애들 잠시라도 산책시키고나면 집에 와서 푹 자는 모습이

    뭔가 뿌듯해서 최대한 자주 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근데 갔다와서 발닦아주는게 일이네요 ㅠㅠ 매번 씻기긴 힘들어서 강아지용 물티슈로 닦아주네요

    물이라도 밟고 들어왔으면.....잠시 제가 씻는동안 거실 Hell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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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도그114로 오셔서 또자의 안헹구는 샴푸를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그리고 결제를 하십니다. 그러면 다음부터 이거로 편하게 발을 닦아주실 수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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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새글만 해결해보고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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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강아지도 거진 밖에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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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뭐.. 반성해야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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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문득 문득 짠해요. 그래서 날 더 추워지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나갈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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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사 겸사 플필 사진 업데이트했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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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다른글에서 아들 말씀하시길래 연세가 꽤 있으신분인줄알았는데 착각이였군요...ㅎㅎㅎ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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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은 있습니다^^
    올해 초4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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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보고 웹지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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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왕 이렇게된거 포메 한마리 분양해보시는게..

    귀엽습니다..똥도잘싸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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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