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가 귀찮아진 건지..T^T
그냥 누워만 있다가 눈 뜨니 월요일이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화요일..-_-;;
회사입니다.
8월에도 엄청 바빴지만, 9월, 10월도 바쁠 것 같네요...
그런데 일은 점점 하기 싫어지고... 확실히 슬럼프가 찾아왔군요...
하긴, 올 12월이면 만 5년을 채우네요.. 허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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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회사신가요;; -
어쩌다보니... 탄력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ㅎㅎ
특별한 업무가 있지 않은 이상 출퇴근 시간 자유이고...주 40시간만 채우면 됩니다.. 뭐,, 오버타임에 대한 혜택은 없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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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회사에서 글이라니 ㄷㄷ -
출퇴근 시간이 자유다보니 밤샜을 때는 오후 늦게 출근하거나, 아예 일찍나와버리고 있습니다...ㅎㅎ
주 40시간만 채우면 되니...
오늘은 오후까지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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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애드온 개발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전혀 하질 못했네요...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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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야하는걸 알면서도 안하게 되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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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하건 안하건.. 자유다보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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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자유의 방종이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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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취미니까요.........ㅎㅎㅎㅎㅎㅎ
하지만 회사일은..하아......... -
그럴때는 여행이 최곤데...;;
기분전환...ㅎㅎ -
8월에 다녀왔는데... 더욱 심해진 것 같아요..흐어어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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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도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