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안에 스켈링 받아야지 하다가 어제 갔습니다.
스켈링만 받으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보시더니 아말감으로 떼운 치아가 오래 되서 주변부가 썩어서 치료해야겠다, 윗니 크라운 씌운 이가 오래 되서 깨져서 치료해야겠다.
레진 7만원짜리 두개, 윗니는 45만원... 그냥 레진 충치만 치료하고 윗니 씌운 건 벌써 몇 년 전에 깨진 거라-_-;
그냥 두고 왔는데 치과 가면 생각지 못하게 돈이 나가네요.
다니던 치과 가서 나중에 다시 한번 검사 받아야겠습니다. @_@;
이제 치아 관리도 잘해야겠고요 ㅠㅠ
충치는 몇달 전에 살짝 아팠지만 또 괜찮아졌길래, 가만히 둔거였는데
아말감이 너무 까매서 레진으로 교체했는데 이것도 충격에 약하다니 관리를 잘해야 겠네요 @_@;;
저도 스케일링 하러 가아 햐는데 못가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