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내려라 LTE 요금 낮춰라 기본료 폐지에 관한
기사가 여기저기 눈에 띄네요.
제가 아르바이트 일하면서 혼자 겨우겨우 살아가는데
통신 요금이 진짜 진짜 많이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사는게 많이 힘들거든요. 그래도 먹고싶은건 사먹고
필요한건 꼭 사고 그러지만 한푼이라도 절약해가며
살아가고 있어요. 전기도 절약하며 살다보니
평소에 한달 전기요금이 팔천원정도 나오네요.
통신요금이 내려가거나 기본료 폐지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제가 KT 사용하는데 KT에서 8월달에 와이파이 무료로
개방한다고 하네요. 일시적으로 개방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 무료였으면 좋겠네요.
요즘 저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다들 많이 힘들게 사는거 같아요.
세상 사는게 점점 힘들어져가네요.
사람들 마음도 점점 메말라가고 삭막함을 느낄때가 있지만
그래도 이곳에선 마음 따뜻한 사람들을 종종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해요.
요즘 가뭄이 심해서 걱정이네요.
비가 와도 한두방울 떨어지다 금방 그쳐버리네요.
비야 비야 내려라
시원하게 쏟아져 내려라
억수같이 쏟아져 내려
이런저런 일로
답답한 사람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다오.
혼자 말하듯
잠시 독백하듯 끄적여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