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접근 비율을 따져보면 구글 > 다음 > 기타 순입니다.
네이버에서 접속하는 비율이 최근 몇달 새에 현저하게 줄어들었어요.
네이버에서 검색 결과 노출 비중이 더 줄어든게 아닌가 싶네요.
안그래도 검색 결과에 사이트 검색결과는 거의 보이지도 않고 거의 블로그, 지식인, 카페가 전부인데 말이에요.
사이트 접근 비율을 따져보면 구글 > 다음 > 기타 순입니다.
네이버에서 접속하는 비율이 최근 몇달 새에 현저하게 줄어들었어요.
네이버에서 검색 결과 노출 비중이 더 줄어든게 아닌가 싶네요.
안그래도 검색 결과에 사이트 검색결과는 거의 보이지도 않고 거의 블로그, 지식인, 카페가 전부인데 말이에요.
웹문서만으로도 정확한 검색결과를 뿌려주는 것이 구글 고유의 원천기술이죠.
지금까지의 개발비용만 몇 조가 들었을 테니, 네이버 따위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MS의 막강한 자금력을 등에 업은 Bing도 따라오지 못하는데요 뭐...
자기네 양식장에 갇힌 컨텐츠가 아니어도 애드센스를 통해
자기네한테 광고수입이 돌아오도록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어마어마한 발상의 전환이죠.
네이버 신디케이션 정도로는 택도 없습니다.
기술도 딸리고 아이디어도 딸린다면 이미 있는 사용자들을 우려먹는 수밖에요.
다음은 아예 검색은 포기하고 카카오를 전면에 내세워 모바일전문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그 기회조차 놓쳤으니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네.. 아이디어 하나가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시대죠.. 그리고 기술... 그런면에서 구글은 존경할만한 회사구요..
수많은 회사들이 구글을 모델로 하고 있는 데... 구글만큼 성장한 회사(구글급)가 아직 없다는 것이 아쉽워요..
구글도 경쟁대상이 있으면 성장이 가속화 될텐데...
http://www.davidndanny.com/홈페이지를-만들-필요가-없는-나라-seo를-잊어버린-나라
시간 되시면 요 글한번 읽어보세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
링크 글 내용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언론에서 맨날 떠드는 IT.대국이니 어쩌구 하는데
인터넷속도나 가입자수..같은 하드쪽 이야기지
실상 부가가치 높은 소프트웨어쪽은 후진국 수준,,,
제 추측으로는 현재 네이버가 오랜 숙원인 웹문서 자체를 제거하려는 움직임이 아닌가 보고 있어요.
돈을 좋아하는 네이버 입장에서 웹문서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일거에요.
네이버에게 웹문서는 돈이 되지않는 검색결과인 동시에 콘텐츠 중심인 네이버의 검색결과를 어지렵히는 주범이에요. 그래서 제거를 결심....
네이버의 웹문서는 언젠가 사라질 것에요.. 그냥 포기하심이... 구글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