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해커가 비트코인을 요구해
범인 추적이 어렵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범인이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 수도 없겠네요.
전 비트코인을 한번도 안써봐서 아직 잘 모르네요.
비트코인이 가상화폐라는데 어떻게 주고받는건지도 몰라요. 
범인을 못잡는거 보면 비트코인을
서로 주고받아도 흔적이 전혀 남지 않나봐요.
비트코인을 요구했기때문에
앞으로 랜섬웨어 해커는 영영 잡을 수 없고
피해받은 사람들은 이대로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하는건가요?
참 너무 안타깝네요.
이런 비극적인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차라리 이 비트코인이 랜섬웨어와 함께
바람처럼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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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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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16_0014897261&cID=10803&pID=10800

    최근에 비트코인 압수당한 첫 사례입니다. 경찰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속을 썩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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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뭉이님덕분에 알았는데 비트코인 국내 첫 압수한 그런 사건이 있었네요.
    그 기사 보니까 이번에 어쩌면 랜섬웨어 해커를 잡을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다신 그런 일 못하게 그 범인 꼭 잡아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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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반대죠 서로주고 받은 내역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졌는데요
    블록체인이란 1개의 서버에 저장하는게 아니라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내역을 공개해서 누가 한두곳을 변조 했을때 그게 변조인것을 알수 있게 하여 위변조를 막는 기술입니다.
    대신에 어떤 나라의 어떤 사람이 비트코인을 소지하고 있는지는 알수가 없죠. 대신에 비트코인 이동은 감시할수 있고 그걸 일반적으로 특정인한테 판매해서 현금화 하거나 상품을 사거나 가게에서 음식을 사먹거나 할경우 바로 알수가 있고 CCTV 등을 통해 범인 확보도 어렵지 않죠.
    그럼 언제 잡냐 하면 비트코인을 쓸경우죠. 안쓰면 못잡는다고 볼수 있구요.
    그럼 계속 못쓰냐? 큰 범죄가 아닌경우에는 다른 나라 통화를 거치면서 세탁을 하는데요. 랜섬웨어의 경우 특정 나라 또는 세계 전체를 흔들만한 일이기 때문에 큰사건 터지면 인터폴이 감시 검거 하게 됩니다. 작은 범죄는 세탁하고 여러나라의 경찰들이 공조를 하기 어렵기때문에 거의 잘 안잡히구요.

    최근 전세계를 흔든 랜섬웨어 사건의 경우 생각보다 얼마 못벌었더라구 거기다가 감시 하고 있어서 아직 못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38482&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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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신님이 알려주셔서 그 내역을 알 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볼록체인이 뭔가 했는데 변조 막는 기술이였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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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기억해주셨던 제이엔지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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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님을 다시 만나 너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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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반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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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반대라니...
    진짜 그 반대라서 범인을 잡아낼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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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부터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하더니 이런이유였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ㅜㅜ

    방금 코인당 3000불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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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 삼천불 넘어섰다니...
    시세가 급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