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문자가 왔는데 이런 문자 받으셨나요?
전 무슨 긴급 안내 문자인줄 알았는데
신고하라는 문자는 처음 받아보네요.
전 분당에 사는데 분당시청이 아닌 용인시청이라고 적혀있네요.
요즘 닭들이 수난시대를 겪고 있는데 하필이면 닭의 해에
닭들이 수난을 겪는지 참 안타까와요.
계란값도 올라가서 여기저기 동이 났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오늘 비도 내리고 날씨도 우중충해서 치킨을 사먹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런 문자가 왔어요.
치킨을 사먹어도 괜찮을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안전을 위해서 당분간 안사먹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서도 지금 사먹을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닭들이 빨리 건강해졌으면 합니다.
비가 오는 날에...
분당 시민들이 용인 전통시장에서 치킨을 종종 구입하시나봐요 ㅎㅎ
용인 전통시장이 어딨는지 전 모르네요.
전 치킨을 구입해도 슈퍼나 마트에서 사고 시장에서 산 적이 없어요.
제가 치킨 시켜먹을때 주로 교촌치킨 시켜먹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 하니 이젠 교촌치킨도 일년에 한번 먹을까말까 하게 생겼어요.
앞으로 치킨 시켜먹을땐 저렴한 치킨을 찾아 시켜먹던가
집에서 만들어 먹던가 할 생각이네요.
성남엔 모란시장이라고 있는데 여긴 옛날에 가본 적 있었네요.
와글와글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시장을 본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역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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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 전화번호예요.
근데 전화번호가 맞긴 맞아요.
그게 전화번호이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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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라님 이 시간에 금상승 포인트 1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