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책상위에 스마트폰을 놓고 매일 컴하는데
갑자기 스마트폰이 안보여 깜짝 놀랬어요.
갤럭시엣지6 64기가 최초로 출시하던 날 산건데
너무 비싸게 산거라 애지중지하며 써왔는데
스마트폰이 없어진 순간 저도 모르게 바싹 긴장했네요.
어쩌다 거실에 있는 식탁위에 있을때가 있어
그곳도 살펴봤는데도 없어서 가슴이 철렁했어요.
사방팔방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문득 생각나
자전거 바구니안을 들여다 보았더니 다행히 바구니안에
스마트폰을 발견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네요.
오늘 아르바이트 일 끝내고 오다가 집앞에서 무의식중에
스마트폰을 바구니안에 넣었던게 이제야 생각이 났네요.
잠시 깜빡 잊고 그 순간 너무 놀랬는데 스마트폰을
잃어버리지 않게 이젠 더욱 철저하게 조심해야겠어요.
스마트폰을 진짜 잃어버린 분이 계실까요?
엑스이타운에 그런 분이 안계시길 바라네요.
이 글 보면 모두가 더욱 조심하리란 생각이 드는데
매사에 더욱 신중하고 조심해서
소중한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날씨가 서늘하네요.
모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헤요.
갑자기 어느 노래가사가 떠오르네요 ^_^
(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 ...
전 예전에 여행용캐리어를 택시트렁크에 싣고 그냥 내려버린적 있네요 택시는 그냥 가버리고 ...
걍 네가 다 가져라 라는 심정으로 가볍게 집으로 왔습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