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냐 라이믹스냐 고민하지 않고
전 지금 그냥 단호박 피자 먹고 있어요.
모두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XE와 라이믹스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XE냐 라이믹스냐 고민하지 않고
전 지금 그냥 단호박 피자 먹고 있어요.
모두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XE와 라이믹스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영어가 무지 길어서 무슨 글인지 한참 들여다봤네요.
제로보드엑스이라이믹스 씨엠에스네요. 너무 웃겨요.
그리 말하시니까 문득 생각났는데
사람들이 XE를 아직도 제로보드라 부르고
XE보다 제로보드를 훨씬 더 잘 기억하는데
전에 라이믹스는 간단하게 부를 수 있는 다른 명칭이였음 좋겠다고
이곳에 뭐라뭐라 글 올렸을때
제로보드와 XE 그리고 라이믹스 합쳐서 제믹스라고
기진곰님이 정말 맘에 드는 기찬 표현을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제믹스 기억하기도 좋고 너무 맘에 들어요.
아재 개그는 어떤걸 아재 개그라고 하나요?
전 아재 개그할줄 모르는데 아재 개그란 말을 여기서 처음 들어서요.
ㅋㅋ 밑에 글들을 진지하게 읽다가 제이엔지님 글 보고 웃었네요~
(XE냐 라이믹스냐 고민하지 않고
전 지금 그냥 단호박 피자 먹고 있어요.)
제이엔지님은 득도하신것 같습니다 ^_^
다들 고민하지마시고 마음이 가르키는대로 하십시오 라고 하시는것 같아서 ...
저도 피자가 땡겨서 사먹었는데 단호박피자의 단점은
단호박하고 치즈가 섞여 치즈맛을 좀처럼 느낄 수 없다는거고
장점은 건강에 좋고 부드럽다는 점에서 좋네요.
평소에 피자는 기본피자인 콤비네이션 슈퍼슈프림을 사먹는데
건강 생각해서 오늘은 오랫만에 단호박피자를 사먹었어요.
예전에 피자 새로 나올때마다 이것저것 사먹어 봤는데
맛이 그냥 거기서 거기고 그냥 그러네요.
그래서 전 피자는 기본 피자가 제일 무난하다 싶어요.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
=> 결국 지금 XE 나 라이믹스 말고 누리 CMS 쓰라는 말인가요?
PS. 역시 제이엔지님 글에는 제가 아재 개그 댓글을 달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