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나름 꾸준히 하고있는데 주로 근력 위주로 하다보니
요즘따라 느낀게 근육도 좀씩 생기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몸이 좀 두꺼워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점점 지난해에 입었던 옷들을 꺼내입으면 꽉 끼는 느낌입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잠깐 어디나갔다가 맘에 드는 옷이 보이기에 한번 입어봤는데
평소에 입는 사이즈여서 기장이랑 다 맞는데 유독 어깨 가슴쪽으로 꽉 끼는 느낌입니다!
판매하시는분이 단추를 잠가보라기에 잠갔더니 아주 이상하네요!
전문지식도 없이 혼자서 무턱대고 하는 운동이라서 점점 몸매가 멋있는 쪽으로는 안가고 이상하게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어디서 건강한 돼지라는 말을 본적이 있는데 갑자기 떠오르네요!
솔파도님이 늘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