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지란 닉네임은 사이트 최초로 만들기 전부터 사용했던건데

20여년동안 일편단심 언제나 늘 변함없이 그대로예요.

XE사이트에서 만났던 수많은 닉네임을 제가 거의다 기억하는데

이곳에 오신 분들중 수많은 분들이 닉네임을 바꿔 사용해서

누가 누구인지 알길이 없지만 몇몇분만큼은 저 혼자서만 알아보네요.

닉네임 변경 안하고 XE사이트때 닉네임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반가와요.

 

XE타운에 가입한 사람들중

XE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보았던

일편단심 닉네임들...

 

비나무님, 황비님, 이온디님, misol님, 휘즈님, 똑띠님, 아파치님, 궁뎅이님, Canto님, 라르게덴님

socialskyo님, BNU님, 카이네드님, 솔파도님, 우리아기님, 가브리엘조님, 국가정보보안님,  

윈컴이님, YJSoft님, 도라미님, 충쌤님, 마음의 빈자리님, 트레이저제이님, sejin7940님, 銀童님,

Double'U'님, DoubleCheck님, Podongi님, 간장게장님, XEMANIA님, 키스투엑스이님,

람보님, 고수군님, 노강군님, 착한악마님, 팔공산님, 키네시스님, 마야님, nado0124님,

대암지기님, 세라오빠님, 놀리지마유님, 제이엔지님..

 

그외 또 누구 계신가요? 

제가 혹시 깜빡해서 잊었거나 빠트린 닉네임 있나 싶어서요.

XE자유게시판에서 만났던 닉네임이 이곳 어딘가에 더 있을 것 같은데 ...

XE타운에 단 한번이라도 안나타났다면 

기억에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추억의 닉네임이 되었을텐데 

모두가 단 한번이라도 나타난 적 있기에 생생하게 기억에 남네요. 

제가 XE타운에 오는 것은 XE자유게시판에서 만났던 수많은 분들을

이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제이엔지

profile
JNG
  • profile
    무덤까지 가지고 갈랍니다! 나중에 묘비에 솔파도님 이라고 씌여져있는걸 본다면 xe분들은 그냥지나치지 말고 개나리꽃이라도 꺾어서 놔주시길 바랍니다 ~! 아멘~~~
  • profile profile

    잎이 무성한 소나무처럼 
    도가 일렁이는 넓고 푸른 바다처럼 
    도하게 살아가세요. 

  • profile profile
    감솨함돠~ ^_^
    이제보니 제이엔지님은 삼행시같은걸 잘짓네요 ~~
  • profile profile
    그냥 생각나는대로 지어봤어요.
    삼행시 짓는게 재밌어서요.
    솔파도라는 닉네임이 좋아요.
  • ?
    짧고 단조로울수록 선점하기가 어렵죠.
    현재 쓰는 닉넴을 선호하지만 xe공홈에선 이미 사용중이라 시기로 썼었죠.
  • ? profile

    닉네임은 식이님처럼 간단한게 기억하기 참 좋아요.
    어느 시기엔가 XE사이트에서 이와 비슷한 닉네임 본거 같은데

    자주 못본 탓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profile

    닉네임도 시대의 변천에 따라 달라진 느낌예요

    제로4. 초창기만 해도

    일상의 단어들이나
    국어사전에 나오는 이쁘거나...
    영어 닉네임도 금방 그 의미를 이해 할 수 있는 이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개인의...자신만의 개성이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등 다양 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한가지 철칙이 있다면

    메일이나 어떠한 아이디,닉네임에 ...
    숫자는 절대로 끼워 넣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다들 즐겁게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 profile profile
    마야님을 오랫만에 다시 만나 참 반가와요.
    마야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늘 그대로 마야
    마야라는 닉네임이 참 독특하고 멋져요.
    주말인 오늘 저는 오랫만에 치킨 피자 주문해 먹으며
    미드를 열심히 보고 있네요.
  • ?
    socialskyo 님 빠트린듯
  • ? profile
    위에 잘 보세요. socialskyo님 들어가 있어요.
    XE자유게시판에서 소셜스쿄님하고
    서로 이야기 주고받곤 했던 일이
    항상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더욱 친근감도 느끼고 있네요.
  • profile ?
    위를 보니 제가 적은 댓글이 보입니다.
  • ? profile

    댓글 위 말고 본문 글안에 적혀있어요.

  • profile

    이곳에서 어디선가 라르게덴님을 우연히 본 적 있는데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나서 깜빡 아차싶어서

    얼른 라르게덴님을 추가해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