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약 5년 정도 살았습니다.
투자이민 신청한지 수년만에 겨우 입성 한것 으로 기억 합니다.
딱히 애들 교육 이런것 때문이 아니고 그냥 동경해서 갓던 이민 입니다.
일단 먹고 살아야 하니 무엇인가를 해야했고 했던것이 한국의; 보습학원과 같은 것입니다
그 학원을 운영하면서 느낀점입니다.
일주일 두시간(시간상으로 90분) 입니다 수업료 약 40만원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일주일 90분수업 곱하기 4 //// 360분 수업에 40만원정도면 한국보다는 엄청 비싼거죠?
예체능은 더욱 더 비싸다고 했는데 까마득해서 기억이 아련합니다.
보습교육 안보내면 되지않느냐? 반문 가능 합니다 ㅋㅋㅋ
한국부모 100% 보습교육 보냅니다 ㅎㅎ
그런데 왜 이민 가느냐 물으면 한국의 사교육비가 비싸서 라고 합니다..
글쎄요,,,,,,,, 이민가면 한국인 체면이다 해서 공립하고 안보내고 외국인 학교 보냅니다
어릴때 이민 한 아이라면 언어가 안되니 족히 10년은 보습학원 다녀야 합니다.
아예 캐나다에서 태어나면 다릅니다 영어가 모국어처럼되니 현지인들과 동등하겠지요.
물론 영특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민의 이유가 아이들 사교육비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완전 구라입니다.
아마도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이민을 택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