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개발자님들 중 사이트 운영 어느정도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발자라고 하시는분들이 보통은 운영에 대한
깊이가 적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개발자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
개인적으로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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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수로는 6년이고~ 7월이 되어야 진짜 운영한지 6년 되는 해네요!
사이트 운영에 개발이나 기획 능력도 필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회원들과의 소통 같습니다 ㅎㅎ -
남의 사이트 봐주느라 바쁘니 제 사이트 운영은 못 하죠 ㅋㅋ
다만 어느 누구보다도 다양한 사이트의 운영자들을 접하고 그분들의 필요와 애로사항을 들어볼 기회가 있으니, 그 기회를 활용하여 정말로 그 사이트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느냐, 아니면 큰 그림을 보려는 노력 없이 그때그때 의뢰받은 기능만 짜넣어 주고 끝내느냐? 여기서 개발자들간에 차이가 생긴다고 봅니다.
간단한 애드온 한두 개라면 몰라도, 개발 규모가 커질수록 개발자에게도 운영자 못지 않게 각 사이트의 목적과 성격, 사용자들의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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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저는 이 댓글로 XE에서 활동하시던 다른 개발자분들에 대한 다른 궁금증도 어느정도 풀렸습니다.
"개발자들은 그냥 자기가 필요한거 간간히 개발해서 쓰면 엄청 좋은 사이트 만들수 있을텐데..." 라는 궁금증 말이죠.... -
글보고 생각해보니 사이트 모바일 레이아웃 손봐야 된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상담 채팅도 만들어야 되고 구매내역도 개편 하려고 todo에 넣어 두었군요--;
레이어 슬라이드 수정 및 슬라이드 추가도 해야하구요 아....
지금은 개발중인 모듈은 폰부터 패드까지 일일히 테스트 하면서 다지고 있습니다 ㅋ
이거 끝나고 생각 나면 해야겠네요.
개발자가 판매용이 아닌 사이트를 직접 구축해서 열정적으로 운영하는 경우는 찾기 어렵더라구요.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 는 말이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