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 했던 일이 벌어지네요
http => https 로 강제 리디렉션 시켰더니 ..
검색사이트 순위가 떨어졌네요
몇년간 1순위로 노출 되더니 3순위로 뜨네요.
역시 패널티가 있나봅니다.
염려 했던 일이 벌어지네요
http => https 로 강제 리디렉션 시켰더니 ..
검색사이트 순위가 떨어졌네요
몇년간 1순위로 노출 되더니 3순위로 뜨네요.
역시 패널티가 있나봅니다.
사이트 주소 자체가 바뀌어서 변경되었다고 알리면서 기존에 색인된 것을 새로운 주소로 바꿔달라고 하는 것이 패널티가 주어진다면 뭔가 이상한거겠죠.
제가 말씀 드리는 건 301이 문제가 아닌 네이버의 알고리즘 문제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구글은 알아서 동일한 문서가 주소만 바뀐것으로 인식하는 반면 네이버는 그런 처리가 전혀 안되는 것이라 보여지구요.
이런 상황에서는 네이버에 https 주소로 색인된 결과물들이 다시 상위로 가는 것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트에 http는 없다. 그러니 301로 https로 접근하고 긁어가라... 라는 것은 패널티 대상은 아닐거로 보입니다.
웹마스터도구에 https로 등록하셨나요?? http와 https는 구분되어 등록되어지므로 https로 등록하시고 모든 노력을 웹마스터도구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가 해당키워드로 경쟁력이 있는 구조로 시멘틱하게 구성해 놓았다면 웹사이트 영역 다시 순위 올라가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 오래라는게 한달 두달 석달... 일 수 있는게 네이버는 워낙 랜덤하기에...)
http는 줄게 될 것이구요.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네이버가 그렇게 빠릿하게 색인을 지우거나 하지 않아요. 웹마스터도구에서 https로 등록하신거 메인페이지 검증해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시고 기다리시면 웹사이트 영역에는 https가 올라갈 겁니다.
301 , 302는 검색엔진 말고 일반 방문자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일반 방문자는 새로 바뀐 주소로 연결되서 글만 읽으면 됩니다.
다만 이렇게 구분해서 리디렉트를 해주는 이유는 영구적인 변경의 경우 아예 기존 색인을 모두 바꿔주세요. 라고 검색엔진에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임시 적으로 주소를 변경한 경우는 절대 301을 하면 안되겠지만요...)
하지만 네이버가 멍청한건 저희가 어쩔수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