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노트북을 포맷하고 새로 깔아드린다고
부모님 여행사진이랑 아버지가 몇년동안 작업한 파일들을
제 하드디스크로 옮겨놨다가 다시 노트북으로 옮기려는데...
하드디스크가 MFT쪽인지가 손상되었다고 인식을 못함.....
다행히 바로 R-studio 돌려서 자료들은 무사히 다 살려내고
(부모님 여행사진은 둘째치고,, 아버지 작업파일을 복구못했으면... ㄷㄷㄷㄷㄷ)
아버지 놋북에도 이상없이 다시 옮겨놔서 일단 큰 문제는 해결했는데..
착탈용으로 갖고있던 하드디스크들을 점검해보자는 쓸데없는 생각이......
문제를 일으켰던 500GB짜리 말고, 320GB짜리랑 2TB짜리도 함께 새 삶을 살아보도록
배드섹터 검사 -> 로우레벨 포맷 을 돌리기로 결정.
문제를 일으켰던 500GB짜리랑 제일 오래된 320GB짜리는 배드섹터도 없고 멀쩡하고 로우레벨 포맷도 성.공.적.
근데 제일 최근에 산 제일 용량 큰 2TB짜리는 배드섹터가 나오길래 포맷돌렸다가 사망....... 크흡.... ㅠㅠ
포맷돌리는 동안
그동안 쌓인 아이디/패스워드들도 정리하는데
한국사이트들 비번까먹은거를 아이핀으로 찾으려고 했다가
뭘 설치하라는 메세지가 떠서 짜증이 2배....
(설치안하고 조용히 창을 닫았지만... 메세지만 봐도 짜증이 확......)
이쁜 여자사진 보면서 마음을 다스려야지....
2테라 최근에 산거라면 오히려 잘된것일수 있습니다.
대부분 유통회사가 무상 2년 그것도 지났을경우 RMA 라는게 있는데요
제조사가 보장하는 기간인데 유통회사보다 최소1년이상 길죠 RMA 조회해서 기간 되면 해당 제조사 RMA 신청하면
즉시 교체는 안되지만 대행으로 해외에 대신 보내주고 대신 받아서 택배로 보내줍니다.
요약 : 유통회사 보장기간이면 즉시 교환
유통회사 보장기간 지났을경우 제조사 RMA조회후 보장기간이면 교체가능
기간 조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