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상하게 (도를 아십니까)에서 나온 사람들이 젊어졌네요!
예전엔 아저씨 아줌마들이 자주 보였는데 언제부턴가 젊은애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 영화보고 나오는데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남자두명이 말거네요!
(이동네 사세요? 정말 복이 많아보여요 ... )
ㅋㅋ 이놈들은 멘트를 바꿀줄도 모르나봐요! 천날만날 그말밖에 할줄몰라요!
제가 멈춰서서 눈을 부릅뜨고 ( 쓸데없는 짓거리 할거면 지금 꺼져라~) 라고 하니
죄송합니다 하면서 지나가네요!
지나번에도 젊은 여자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를 선전하는거 봤는데 참 이해가 안되는게
젊은애들이 왜 저기에 빠져서 저러고 다니는지 ????
아줌마들이면 뭐 그렇다쳐도 젊은애들도 속아넘어간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요즘은 도사님들도 알바 쓰는 모양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