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은 개발 하실줄 아니까....
운영하다 불편한게 나오면 (직접 안하시더라도...불편한게 보이면)
그냥 탁 ! 개발 하면 되지 않나 싶긴 합니다.
그런데 개발을 하지 않는(못하는) 건... 이런건가요?
예를 들어 빵집 아들은 빵을 너무 먹어 싫어 하듯.... 미용사가 집에 와서까지 가위 잡기 싫어 가족 머리는 다른 미용실 가서 깎으라고 하듯.. 남의 것 개발하는건 돈때문에 억지로라도 하지만...집에와서 까지..개발은 하기 싫다. 이런 건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특히 잘은 몰라도 크게 보면 소프트웨어
작게 보면 XE 의 프로그램이라는 라는건 개발 해놓고 내가 쓰고 있더라도, 혹은 가지고만 있더라도.. 닳는게 아니니..
뭐...내가 필요할때마다 개발해 놓으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너무 개발을 쉽게 이야기 하는 것 처럼 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경외감에 적는 글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다 정도?? ^^
다만 운영을 복잡하게 하지 않습니다.
또한 운영으로 밥먹고 사는게 아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운영자가 운영에 필요한 개발이 나올때 개발자에게 돈을 주고 의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