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을 안고 시작한 양계장 6개월만에 접었습니다.
손해는 5천만원 봤습니다.
한국분 누군가에게 무상으로 드릴려고 연구도 해봤지만
한국분들에게 일릴수 있는 방법이 어려웠고 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계셨지만 두려워했음
이유는 양계장을 공짜로 준다니까 무무슨 꿍꿍이속이 있나 하는 의심 ㅋㅋㅋ
지금도 창고에는 양계관련 기구들이 그대로 있음 ㅋㅋㅋ 언젠가는 다시 할려고
망한이유
1.무대포 정신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좀 무계획하고 밀어부치는 성향입니다
매사가 꼼꼼하지 못해서 ....
2. 양계장에 직접 참여를 못함
아마도 이 문제가 가장 큰 이유일듯 합니다.
다른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양계장에서 숙식을 할 수 없었음
CCTV도 달아 두었지만 무용지물
3 거짓말과 도둑질에 녹아내리다
1/2의 이유가 크겠지만 최종적으로 양계장을 닫아야겠다고 생각한것은
거짓말과 도둑질이었습니다
성계 한마리가 한국돈으로 4천원 정도 하니 10마리만 슬쩍해서 팔아도
4만원 이나라 사람들 1주일 월급입니다.
그러니 끊임없이 도둑질을 합니다.
CCTV 에 훔쳐가는 모습이 찍혀는데도 자기가 아니랍니다
악지를 쓰는데는 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양계장에 사용하고 남은 블럭이 500장 남아있었는데
이게 어느날 보니 절반으로 줄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cctv를 확인 하니 땅주인이 훔쳐간겁니다.
그래서 땅주인을 만나 왜ㅔ 훔쳐갔느냐 다짜고짜 물었더니 펄떡 뒤는 거예요.
안훔쳐갔다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음 브록이 1000장 정도 없어졌다고
그랬더니 금방 까지 안훔쳐 갔다던 놈이 잘대1000장 없어진게 아니다
250장 뿐 안가져 갔다 라고 하는 겁니다.
1000장 없어졌다는 말에 제가 틀린다는 것을 말할려고 지가 훔친것을 엉겹결에 불어버린겁니다.
그래서 250장 도로 가져나 놔라 그랬더니
그렇게 하겠답니다.
그런데.............
100장 가져다 놓고 250장 가져다 놨다고 빡빡 우기는데 정말 포기 안할수 없었습니다
거짓의 연속에다 도둑질 등등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접었습니다.
정말 리얼하게 적고 싶었는데
게시판이 이상한지 글이 자꾸 한템포씩 밀립니다.
그래서 글이 잘 안적어 집니다..ㅜ.ㅜ.
상당히 개성적인 필력을 가지고 계셔서.......... 1000장 가져간게 아니라 250장 가져갔다였나 주장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격하게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