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타운이 제가 알기로는 네이버검색에서 단단히 블락이 되었습니다. 사이트가 웹수집에 의해 수집은 커녕 사이트명으로도 노출되지 않았었죠. 뭔가에 걸려 버린거죠..

 

그런데 이런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이온디님께서 테스트로 이온디님 사이트에 XE타운의 사이트명등의 meta를 넣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XE타운 이라는 사이트가 이온디님 사이트로 부활했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온디님께서 해당메타를 다시 정상적인 자체사이트 것으로 변경했죠.

 

 

이후 XE타운의 검색노출이 부활되었습니다. 웹노출도 잘 되고 있습니다. 지금 작성되는 게시글들 제목 그대로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하면 XE타운의 글이 노출됩니다. 얼마전 까지 네이버 서버에서는 XE타운 글들이 완전 사라져 있었죠.

 

까도 까도 양파 같은 네이버의 블럭처리에는 뭔가가 있긴 한데 그걸 알기 어렵지만 경험을 하고 나면 굉장히 답답하고 해결되면 또 속 시원하다가 또 다시 블럭이 되기도 하고 ㅋㅋㅋ 

 

제 생각은 이온디님이 메타태그를 넣었을때 네이버에서 XE타운이라는 사이트가 새로운 서버로 바뀐것으로 인식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글쓴이 웹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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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다루다 보니 이제 간단한 것도 만들고 커뮤니티 운영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나 가지신 생각을 함께 소통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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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는 옛날 가전제품 같아요. 뭐가 꼬이면 한번씩 충격을 줘야 제대로 돌아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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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요. 제가 경험것이 벌써 몇번째 입니다. 막혔다가 신디케이션 개편할때 풀렸다다가 또 막혔다가 웹수집으로 변경하면서 또 뭔가 바뀌고 저희는 아이피 바꿨다고 또 뭔가 다시 살아나고 ㅋㅋ
    뭔가 블럭해 놓은게 있는데 그게 살짝 다른 것에 의해 풀리면 그때 부터는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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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목으로 검색을 했는데 검색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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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수집은 즉시 안됩니다. 크롤링 주기가 있어요. 하루 이틀 지난 글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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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rch.png

     

    제가 방근 쓴 이글 보다 조금 뒤에 있는 글입니다. 얼마전까지 XE타운의 문서는 네이버 검색에서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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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처럼 robot 규칙만 잘 지키면 알아서 크롤링을 하는게 아니고 정말 제멋대로 기준도 원칙도 없으니... 개인적으로는 네이버가 양심이 있으면 'No.1 검색 포탈'이란 수식어는 좀 떼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부끄러움이 나의 몫인지 모르겠네요.
  • ?
    제가 xetown 매일검색해보는데 0건인적은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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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이 된 거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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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으로는 결과적으로 좋은 효과가 있었건 것으로 생각되네요.
  • ?
    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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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네이버 검색에 해결책이 되었으면 하네요. ㅋㅋ
    네이버는 NO.1 검색이 맞는것 같습니다. 단, 네이버내 컨텐츠에서 네이버에 도움되는 컨텐츠 중에서는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검색 무지 싫어합니다. 검색 등록을 해도 안나오고, 웹마스탸 도구를 이용해도 별 반응도 없고 가장 중요한건 고객센터가 아주 그지같아서 네이버 잘 이용 안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뭐 찾아야 하면 네이버에서 찾더라구요. 스맛폰 영향으로 구글 사용자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 여자분들이나 어르신은 네이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