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모듈인데요.

https://github.com/xpressengine/xe-module-forum

 

해외의 포럼 전용 툴에 비해 기능적으로는 당연히 좀 아쉽겠지만, XE 게시물을 그대로 이용 가능하니

아이디어 측면에서는 참 기발한 모듈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적인 게시판 형태 vs 해외 포럼 형식 뭐 이런 토론이 많은데 XE에는 사실 대안이 있었다는게 놀라운거죠.

찬란했던 옛날이긴 하지만 ~

 

https://github.com/xpressengine/xe-module-forum

 

머지 기능만 있음 참 좋을텐데...

아무튼 또 다시한번 써볼려고 도전 중입니다.

 

이번에 스스로 해보고, 실 사용에 부족함이 느껴질때는 수정 제작 의뢰를 해야겠습니다. 

 

ps. 무려 xe에 트위터/싸이월드 같은 sns 도 있었습니다. 모듈명은 잘 기억 안나네요. 플래닛? 이었던가..

 

 

s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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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타운 관리자 입니다.
관리자 아닌것 같지만 제이쿼리 엔지가 없는게 매력인 관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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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 놓기만 하고 코어 버전업하면서 내다버린 모듈이 많죠. 예전에 카페인가 홈페이지인가 만들면서 코어에 추가된 멀티사이트/SSO 기능은 지금도 절반만 완성된 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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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오... 그런것도 있었군요.
    포럼 모듈은 지금 사용 가능하긴 한데. 검색 기능에서 조건을 subject+content 로 하면 overload 가 걸려버리는 버그가 있네요.

    제가 범접할수 있는 범위가 아닌듯 합니다. ㅎㅎ

    여러모로 XE에 대해서 아쉬운 밤입니다. 기진곰님 늘 좋은 view 공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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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닛 모듈, 리소스 모듈, 포럼 모듈, XE 위키 모듈, 텍스타일 모듈, CafeXE 모듈, 퀴즈 모듈, 코드저장소(?) 모듈, 지식인 모듈, Contact Us 모듈... 거기에 XE 공모전 당선작이자 테스트 설치 시 기본으로 들어가는 마켓플레이스 모듈까지 광의의 영역으로 포함하면, 코드 유지보수가 되지 않아서 최종사용자로부터 선택받을 수 없는 공식 모듈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조금 논외인 이야기를 덧붙이면 코어 1.4 → 1.5로 올라갈 때 거의 사전공지 없이 대규모 리팩토링이 있어서 서드파티 프로그램 중 상당수(BoardEX 등등)가 못 쓰게 되었죠.

    물론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코드 설계도 더 유용하게 바뀔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공식 모듈만 제대로 끌고 가면서 유지보수만 했어도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XE 구축 사이트가 존재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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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카페,SNS,위키,지식인 등등 없는게 없었네요...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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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ㅎㅎ 처음엔 정말 XE의 매력을 어필할 만한 다양한 모듈이 있었는데, 그것도 공식 모듈!

    하지만, 유지보수? 지원이 끊기면서 그저 방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도 없는 모듈이 되어버렸지요..
  • ?
    포럼 모듈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ㅎ
  • ? ?
    실사용 힘듭니다..이제 전반적인 속도에 문제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