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렌탈 사이트를 제작했는데요
해당 사이트가 TV에 나왔네요. 물론 광고성으로 찍은거긴 하지만 TV로 보니 참..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ㅎㅎ
해당사이트는 엄청 적자를 보고 제작한 사이트 입니다.
이 사이트 제작하면서 더 이상 웹 제작은 하지말자 라고 다짐을 했죠. ㅎㅎ
근데 이렇게 다짐을 하고나면 꼭 괜찮은 건수들이 들어오더라구요.
얼마전 모 치킨프랜차이즈 사이트에서 견적요청이 있어서 기능을 제외하고 1500정도로 견적을 넣었는데 진행하자고 하더라구요. 고심끝에 안하기로 통보를 했는데요 어제께 또 비슷한 견적의 요청이 들어오네요.
이건 참... 제작을 안하기로 굳게 다짐을 하고 나니 이런 괜찮은 요청들이 들어니 이거 참 난감하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
영상도 500받고 하시는분들도 잇는대 규모에따라 \
사이트가 컷나보내여?